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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유배문학관, 기획전 ‘목어(木漁)야, 남해가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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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유배문학관, 기획전 ‘목어(木漁)야, 남해가자 2’

5월 4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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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유배문학관이 지역작가 초대 기획전을 마련했다.

 

 

유배문학관은 문동원 목어(木漁) 설치미술가를 초청, ‘목어야, 남해가자 2’라는 주제로 5월 4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전시로비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배문학관은 지역작가를 발굴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활동을 독려하는 기획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첫 지역작가로 선정된 문동원 작가는 지역에서 흔하지 않은 목공예가이다. 스무 살, 서울의 직업학교에서 목재 가공을 공부했던 일이 이제는 천직이 되어 30여 년 동안 꾸준한 길을 걸어왔다. 그가 만들어낸 소품은 어느덧 공예품으로 불리고 있다.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특히 지난해 전시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배문학관이 휴관에 들어가며 연기됐던 터라 더욱 반갑다. 초대전이 연기되면서 준비 기간이 늘어나 전시작품 수가 한층 많아지고 질도 높아졌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남해의 특수성을 잘 살린 물고기를 주제로 만든 목어 15점이 설치미술로 재탄생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남해유배문학관김임주기획운영팀장은 “이번전시회는지역에서묵묵히한길을걷고있는문동원목공예가의작품을전시해코로나19지친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위안이것으로기대된다 “앞으로도지속적으로지역주민들과관광객들을위한기획전시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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